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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글쓰는 블로그
Loneliness - Kurzgesagt – In a Nutshell 모든 사람은 때때로 외로움을 느낍니다. 점심을 같이 먹을 사람이 없을 때나, 낯선 도시로 이사를 간 뒤에나, 주말을 같이 보낼 사람이 없을 때 말이죠. 그런데 지난 수십 년 동안, 때때로 느끼던 외로움은 만성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영국에서는 18-34세 인구의 60%가 종종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했고, 미국에서는 전체 인구의 46%가 주기적으로 외로움을 탄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어느 때보다도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전례 없이 많은 사람이 고립감을 느낍니다. 외로움과 혼자 있는 것은 같지 않습니다. 혼자 있으면서도 행복할 수 있고, 함께 있으면서도 불행할 수 있죠. 외로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
http://egloos.zum.com/agile/v/5818960 애자일컨설팅 대표 김창준 ..... 맞는 자료일까? 그런데 이런 논의를 떠나서, 일반적으로 실력이 재능에 의해 정해진다, 타고난다고 믿을수록(고정 사고관) 손해를 본다는 연구가 많이 있습니다. 대신 실력은 내가 노력하기 나름이다라고 믿는(성장 사고관) 사람일수록 더 성장하게 됩니다. 문제는 앞서와 같은 뉴스를 보게 되면 고정 사고관 쪽으로 프라이밍(priming)되어서 노력을 덜 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참고로 이쪽의 전문가인 캐롤 드웩 교수는 성장 사고관 쪽으로 프라이밍할 경우(예컨대 선배로부터 "난 예전에 공부 못했는데 노력했더니 잘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 실제로 성적이 유의미하게 오르게 되더라는 연구 결과를 얻었습니다...